불안한 부모는 아이를 과잉 개입하거나 과잉 통제한다
부모의 불안이 아이의 불안이 된다
불안을 인정해야 안정된 양육이 가능하다
불안? 생존에 가장 필요한 감정
자극 | → | 반응 | ||
불안 | 적절 | 효과적으로 보호, | 안전한 방향으로 문제해결 | |
부적절 : 과잉 개입, 과잉 통제 |
잔소리 | 과도하고 엄격한 규칙 | ||
요인: 스트레스, 위협 | 요인 | 경계 | 긴장, 공격 |
엄마의 불안(과잉 개입) : 미리 독촉/잔소리(예측대로 움직여야 안심이다) → 아이/자녀 : 자율성 침해, 위기(도전과 모험) 기회 박탈 ☞ 더욱더 아이를 불안하게 만듦
아빠의 불안(과잉 개입) : 엄격한 잣대의 규칙(강자로 보여야 하고 약점을 노출시켜선 안된다) → 아이/자녀 : 자존감 떨어짐, 자율감 발달 저해(기가 죽음), 정서발달 저해(적절하게 감정을 표출하지 못함) ☞ 더욱더 아빠와 아이 사이가 멀어짐
불안 ≒ 보호 ≠ 여유 과도한 불안하다는 것은 과잉보호를 하며 다시 그것은 아이를 존중할 여유가 없게 된다.
불안 + 불안 = 화/ 분노 불안과 불안이 만나면 결과적으로 화/분노를 낳게 된다. 불안은 약자에게 순간적인 화를 내게 되며 당장은 쉽게 아이가 용서해줄지 몰라도 사춘기 때 큰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 다시 분노로 악순환될 수 있다.
아이의 불안 요인 : ①부모 사이의 갈등이나 불안, ②자신의 존재나 가치에 대해 존중받지 못할 때, ③거친/무서운/서툰 부모의 양육 방식
불안한 아이는 불안한 부모로 성장할 수 있다.
결혼 전 불안이 다른 모습/ 정반대로 존재하기도 한다: 겁 →용감 , 소심 →지나친 대범, 노심초사완벽한 모습\→
부모가 된 후 절대적으로 내가 보호해야 할 아이가 나타남. → '보살핌', '보호'의 수준이 높아짐 → 불안이 높아짐.
!! 부모라면 부모가 될 거라면 자신의 불안에 대해 겸허하게 인정해야 한다.
불안을 숨기거가 속이지 말고 자신의 불안을 인정하고 그대로 봐라. 불안은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다스릴 수 있다.
!! 어떤 불안이 있는지 알면 불안이 물결칠 때 잔잔해지기를 기다렸다가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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