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맹점을 피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자신이 어떤 가정들을 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나는 보통 내가 내가 책임질만한 만큼의 일들을 저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담자가 책임의 한계를 모를 때에는 내가 때로는 정해주기도 한다. 안전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기준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많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특히 내가 여유가 없으면 내담자에게도 나의 이해를 강요하기도 하기도 한다.
최선의 결과는 내담자가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놀이를 하고 갈 수 있으며 내담자에게 감정의 기준의 한계를 알려줄 수 있다.
최악의 결과는 내담자의 한계를 과소평가를 했었음을 나중에 보호자의 평가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고려하지 않고 한다면 업무의 최소한의 성과가 잘 나타나지 않은 것 같다.
머리를 비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준을 세우는 면에서는 긍정적이느 평가를 하지만 내 책임으로 가지고 와서 한계를 정하는 것에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할 거 같다.
상황이 좋아지지 않고 나빠졌을 때, 성과가 없을 때 재검토를 주로 한다.
논문과 나의 판단을 잘 못 믿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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