묭쓰네 마음놀이터

(3) 버림 받음

자녀의 관점 : 떠나는 부모에 의해 버림받았다고 느끼게 됨

떠나는 부모의 유형 2가지 -

①자녀에게 적극적인 관심유지하는 유형

② 자녀들과 연락을 끊거나 불규칙하게 연락을 하는 유형 ▷ 자녀들과 의미있는 관계가 결핍되어 있다는 것을 인식 못하는 경우

  • 아이를 낳은 것이 실수
  • 별거 후 아이들과 연락하지 않는 것이 최선(쓸데없는 연락은 희망고문이라고 생각함)
  • 아이들을 거부하는 것에 대한 극단적인 합리화(이혼을 한다면 부모와 자녀는 각자 새롭게 출발이 최선)
∵ 저자曰 자녀들이 부모의 남은 인생에 방해가 될 수 있지만 부모와 연락하는 것이 자녀에게 왜 방해가 되는지는 설명할 수 없다. 

- 이혼 전부터 자녀 돌봄 거부 '방임' ☞ 자녀 버림

자녀 돌봄 < 부모 자신의 자유, 자녀에게 애정 < 자녀를 키우는 부담감

기준이 되는 격려 ☞ 사랑의 개념이 혼돈되지 않도록 해야함. 

떠난 부모의 상화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려 주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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