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탐색] 부록D 당신에게 어떤 환경이 이상적인가? (자기통찰, 타샤유리크)2017

자기 통찰의 네 번째 축 : 적합한 환경, 즉 행복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기 위해 필요로 하는 환경에 대한 이해

어느 도시에 살지,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인생의 동반자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직업 혹은 회사가 우리를 성장하게 해 줄지 등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에 대한 이해가 길잡이가 될 수 있음. 

Q 과거 당신의 업무 능력을 최대한 발휘했던 때가 언제이며, 그때 당시 어떤 환경에서 일했는가?

최근의 일이다. 나는 환경 중 대인관계에서 신뢰와 존중, 그리고 내가 느끼는 보람이 가장 중요하다. 원장이님이 나를 존중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그곳에서 나의 역할을 더욱 꼼꼼하게 하려고 하고 보호자께서 마음 친구들을 위해 변화의 의지를 다하시면서 세심한 보고하시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 때 더욱 세심하게 마음 친구에 대해 조율이 가능하며 무엇인가 교류와 변화의 동기를 부여했던 거 같다. 

 

Q 학교에서 어떤 학습 방법 혹은 교실 환경이 학습에 가장 도움이 되었고, 가장 방해가 되었는가?

사실 고등학교 학습방식이 가장 잘 맞았다. 나는 실은 좀 더 내가 처한 조건이 나쁘면 나쁠수록 더욱 몰두를 잘 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시험기간에는 청소가 더 좋고 안 보던 TV 프로그램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라서 더욱 빠져드는 것처럼 나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적합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좀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지는 것 같다. 주변이 고함이나 싸움으로 시끄러우면 그것을 잊기 위해 공부에 몰두했기도 하였다. 반면 안락하고 풍족한 삶을 살수록 나태하며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줄어든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무의식적으로 부정하는 반응의 일종이라서 나는 문제에 직면하는 것을 연습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나는 약간 인증하고 사람들한테 내가 한 업적을 알리는 방식으로 지금도 약간의 강제성을 부여해서 학습의 동기를 높이기도 한다. 

 

Q 업무 환경이 맞지 않아서 직장을 그만둔 적이 있는가? 만약 그랬다면 어떤 부분이 문제였는가?

있다. 중증친구들이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치료효과가 미미해 내가 가지고 갈 수 있는 보람이 적었다. 대인관계에서 업무적 교류가 부정적이었고 원활하지 않았다. 모두 모여서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았지만 고충과  부적절한 대화가 이어지는 게 좋아 보이지 않았으며 함께 업무적 스터디를 할 수 없어 업무 외 교류가 적었다. 또한 기대했던 페이보다 훨씬 적어서 전 센터보다 빈곤하게 생활해야 했다. 

Q 당신에게 이상적인 업무환경을 기술해보아라.

•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료나 상사
• 함께 스터디 할 수 있는 시간
• 풍족한 장난감
• 서류 업무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여유시간
•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 그것을 알 수 있는 보호자와 아동들
• 생활에 안정적일 만큼의 페이

Q 어떤 종류의 사회적 상황과 인간관계가 당신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가?

•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과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거 같다. 
• 변화의 과정이 보인다면 그것으로 즐겁고 행복해지는 것 같다. 

이 글은 <자기통찰-어떻게 원하는 내가 될 것인가(Just Books /타샤 유리크 지음)>책을 참고하여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