묭쓰네 마음놀이터

2021년 1월 목표설정, 실천하기

~ 2021/1/7까지 설계해서 만다라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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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1까지 목표 실시 및 리뷰

1/9(토)[Day-284]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46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587.5
▷ 목표#3 나 가꾸기 - 1/223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15.5

1 - 나오기 전 정리정돈. 오늘 한 일지쓰기 성공. 2 - 책 대신 전문 유튜브 봄. 3 - 꾸미기 . 4 - 미루지 않고 성공.


1/10(일)[Day-285]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0/346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0/587.5
▷ 목표#3 나 가꾸기 - 1/224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16.5
1- 만다라트에 있는 8가지 중 1가지라도 정확하게 한 게 없었음. 2 - 일지분석 시도조차 하지 않음.. 3 -꾸미기 성공. 4 - 내역 없음. 지출내역만 확인. 

최근의 주말과 다르게 보냈다. 일과가 한번 무너지니 다른 일과도 도미노처럼 무너진다. 마무리는 이번 주말에 조금 있다가 하자고 하며 마음 속으로 미루다보니 성공하지 못해서 일주일을 잘 매듭짓지 못한 것 같아 무척이나 아쉽다. 

1/11(월)[Day-286]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47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588.5
▷ 목표#3 나 가꾸기 - 1/225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17.5
1- 밀린 집안일, 센터 정리정돈 ○ 2- 또래관계 △ 3- 걷기 4-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집안일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쓰인다. 정리정돈은 생각보다 뒤돌아서면 생기는 것 같다. 지금은 의식적으로 할 땐 그동안 미루는 게 습관처럼되어서 귀찮은 감이 생기지만 그 작은 일을 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새롭다. 시간도 금전도 사소한 일도 누적되니 전체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1/12(화)[Day-287]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48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0/588.5
▷ 목표#3 나 가꾸기 - 1/226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18.5
1 - 집안일 . 2 -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챕터 1장△. 3 - 식습관개선 ○ 4 - 가계부 ○.

최근에 드는 생각은 적당히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일리리포트와 가계부를 보니 특히 소소하게 소비하고나서도 어느 항목이 누수되는지 몰라서 가끔 푸념만 했던 것 같다. 그러나 과거에 비슷한 주제를 먼저 고민했던 친구는 여러 현실적인 고민과 개선 끝에 효과적으로 소비 할 수 있게 되었다. 현타가 온 이 시점이 나는 시간과 금전을 새롭게 활용할 준비 구간인 셈이다.

1/13(수)[Day-288]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49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589.5
▷ 목표#3 나 가꾸기 - 1/227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19.5
1 - 집안일, 센터 2 -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2장. 책에다 요약 성공. 3 - 식습관조절 4 -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스트레스가 커지면 결국 몸에서 약한 부분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그럼에도 조절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처리할 수 있었다. 만성질환이니 한 번에 좋아지지 않더라도 빈도나 강도가 약해진 건 다행스러운 일이다. 

1/14(목)[Day-289]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50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590.5
▷ 목표#3 나 가꾸기 - 1/228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20.5
1 - 업무 . 집안일 X. 2 - 불안한 엄마와 무관심한 아빠 3장 요약
 . 블로그에 옮기기 X. 3 - 걷기 X. 4- 가계부 ○선납 처리.

책을 읽으면서 지식 위에 지혜가 있음을 되새길 수 있었다. 나는 대상을 볼 때 갖고 있는 지식과 연결지어서 생각하려고 하지 못했을까? 정확히 알고 있으면 어느 배경에서 어떠한 근거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의도파악이 쉽다. 더 중요한 것은 근본을 알기에 기준을 갖고 건설적으로 접근하여 해결하고자함이 지혜처럼 여겨졌다.  

1/15(금)[Day-293]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0/352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0/593.5
▷ 목표#3 나 가꾸기 - 1/231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24.5
1-센터, 집, 일지 모두 미흡 2- 전회기내용 확인 o, 관련 자료 X, 3- 걷기, 4-제때제때 씀


1/16(토)[Day-293]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0/352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593.5
▷ 목표#3 나 가꾸기 - 0/231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24.5
1-전날 일지 O 센터, 집, 오후 일지 X, 2-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4장, 3-소홀, 4-제때에 씀

스스로의 에너지의 배분이 중요해보인다. 일이 계획대로 흐르지않자 다시 무너졌다. 내가 생각했던 양보다 많은 에너지를 한 곳에 소모하니 스스로에게 보상을 원했다. 그래서 오후의 시간과 금전의 소비가 다음날까지도 이어진 것 같다.  

1/17(일)[Day-293]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52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593.5
▷ 목표#3 나 가꾸기 - 1/231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24.5
1-집안일 조금 O, 2-교육, 4장 블로그 O, 3,4-O

챌린저스를 통해 내가 하기 싫어하는 것들을 돈을 걸고 시작했다. 재테크 관련 책은 2년 전에 사두고서는 흥미가 없어 못 읽었는데 이번 기회에 읽었으며 업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아는 것을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시작한 블로그도 겨우 데드라인을 지켰다. 돈을 걸면서까지 이것을 시작해야하나 싶었으나 하고나니 구체적이고 가시화되어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음을 경험했다.

1/18(월)[Day-294]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53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594.5
▷ 목표#3 나 가꾸기 - 0/231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25.5
1- 밀린 집안일 다수 O, 2-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훑기,요약글 블로그에 옮김 O, 3- 영양제 챙겨먹기 △ 4-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O 

최근에 동료와 할 일을 1개씩이라도 서로 인증하기로 했다. 시간을 기록하면서 업무시간보다도 사실 버리는 시간이 많음을 체감한다. 시간을 소비하는 데 익숙해져서  소비하는 아주 작은 시간을 활용해 나가는 것을 함께 시행하면서 작은 성공이 또 다른 성공을 불러오고 있음을 알았다. 천릿길도 한걸음부터이다.

 

1/19(화)[Day-295]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54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595.5
▷ 목표#3 나 가꾸기 - 1/232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26.5
1- 집, 일지 ○, 센터 ?, 2-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요약 ○, 블로그 ×, 3- 걷기 ○, 4-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

나는 업무상 시간약속을 참 중요하게 여긴다. 만나는 대상이 총 50분으로 제한되어 있어 더욱 그 시간을 소중하게 쓰려고한다. 그래서 시간약속에 대한 그 사람의 태도를 기본적인 신뢰와 연관지어 생각한다. 노쇼, 부정적인 상황을 맞딱뜨렸을 때 기분이 무척 상했다. 여러 번 겪고나서 이번엔 결국 기본만 해주고 그 시간에 다른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니 이번엔 그의 태도에 화는 났지만 비교적 생산적으로 비워진 시간을 사용할 수 있었다.

1/20(수)[Day-297]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0/355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596.5
▷ 목표#3 나 가꾸기 - 1/234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28.5
1- 센터, ○ 책장1칸×, 2-책 요약○, 블로그 끝까지×, 3- 걷기, 갖춰입기○,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1/21(목)[Day-297]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55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0/596.5
▷ 목표#3 나 가꾸기 - 1/234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28.5
1- 센터, 공간재배치 ○, 2- 책 ×, 3- 걷기○, 4-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공간을 재배치한다고 공간박스 몇개를 이동하다보니 뒷감당이 되지않아 막막해서 하다가 잘 풀리지 않을 때면 수차례 방으로 피신했다가 다시 옮기길 반복했다. 오늘 할 일은 끝까지 하고 가는 동료의 모습이 자극이 되어 오늘의 업무분량보다 훨씬 많이 하고 갔다. 미적거리면서 한 능률과 자극받아서 한 능률은 결코 같지 않았다. 

1/22(금)[Day-298]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0/355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597.5
▷ 목표#3 나 가꾸기 - 1/234
▷ 목표#4 가계부 쓰기 - 0/328.5
1- 센터 O, 집안일 X,  2- 책 O, 3- 걷기, 화장 O, 4-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O

기차안에서 일지분석을 하면서 패턴을 파악하려고 계획했지만 이어폰을 두고 왔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관련 서적이 마침 있어  읽었다.. 계획과 함께 대안을 두면 갑자기 텅 비어진 시간에 조금이나마 내가 원하는 방향성으로 움직일 수 있다.

1/23(토)[Day-300]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57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598.5
▷ 목표#3 나 가꾸기 - 1/237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29.5
1- 센터, 일지 O, 집안일 X, 2- 일지분석 O, 3- 걷기, 영양균형 맞춰먹기 O, 4- 가계부 O, 데일리리포트 % (제시간에 다 쓰지 못함)

일지분석을 듣다보면 능숙해진 모습도 발견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눈에 띄게 된다. 중심을 지켜야 하지만 나도모르게 점점 기울어진 축이 불편하게 다가온다. 쓰고 좀 더 건설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할 수 있었다.

1/24(일)[Day-300]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57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0/598.5
▷ 목표#3 나 가꾸기 - 1/237
▷ 목표#4 가계부 쓰기 - 0/329.5
1- 대청소 O, 2- 일지분석, 글 요약 X, 내 생각 올리기 O, 3- 영양분맞춰 먹기 O, 4-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X (하루 지나기 전까지 데드라인 맞추지 못함)

스터디를 하러 동료가 집으로 와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각자의 할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기록을 하면 어떤 형태로든 그 당시의 형태가 남아서 현재의 자신과 변화의 흐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할 일을 끝내는 시간이 오래 걸려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없었다. 능숙하지 않아 더 오래 걸렸으며 계속 하다보면 발전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1/25(월)[Day-301]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0/357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1/599.5
▷ 목표#3 나 가꾸기 - 1/2381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30.5
1- 집안일 ×  2- 평가자료집 훑어보기 ○ 3- 걷기, 홈트 ○ 4- 가계부○, 데일리리포트?(대충씀)

홈트를 시작했다. 나름 걷기를 할 때 배에 힘을 주고 다니는 걸 의식적으로 했는데도 홈트를 할 때 거울에 비친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변화해야 할 내 모습을 바로 보는 건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불편하다. 그게 하루이틀 갑자기 형성된 게 아닐텐데.. 

1/26(화)[Day-302]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58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0/600.5
▷ 목표#3 나 가꾸기 - 1/239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31.5
1- 집안일, 분갈이○, 2- 책읽기 ×, 3- 홈트, 걷기 ○, 4-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1/27(수)[Day-302]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58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600.5
▷ 목표#3 나 가꾸기 - 1/239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31.5
1- 집안일, 센터 ○, 일지 △, 2- 관련 해석집 ○, 3- 홈트?, 피부관리○, 4- 데일리노트○

퇴근해서 식사가 배달오기 전 50분 동안 챌린저스 인증도 할 겸 홈트를 했다. 오랜만에 본 친구도 홈트를 처음 시도하였다. 재작년에 옆에서 자주 홈트를 할 때는 별 반응이 없던 친구여서 이러한 변화가 너무나 반가웠다. 말에 힘이 생긴 것, 누군가의 변화에 영향을 끼치는 건 놀랍고 영향력의 방향성을 더욱더 신경 써야겠다.

1/28(목)[Day-305]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61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0/601.5
▷ 목표#3 나 가꾸기 - 1/242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34.5
1- 집안일, 2- 없음, 3- 홈트, 영양공급, 4-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1/29(금)[Day-305]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61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601.5
▷ 목표#3 나 가꾸기 - 1/242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34.5
1- 센터, 집안일, 2- 일지분석 10분, 3- 헤어에센스, 4-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최근에 에너지가 높은 아이를 만나서 하고 나면 내 에너지 소모가 심했다. 근 2개월동안 느낀 건 일관성있게 행동해주면서 여유롭게 버티는 태도를 아이에게 훈련받는 느낌이 들었다. 여유를 잃고 초조함이 있음을 알아챈다면 더 있는 힘껏 반대로 행하려는 게 더욱 심해지니 질높은 태도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었다.

1/30(토)[Day-307]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63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603.5
▷ 목표#3 나 가꾸기 - 1/243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36.5
1- 센터, 2- 일지분석, 3- 걷기, 4-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1/31(일)[Day-307]

▷ 목표#1 나오기 전에 마무리하기 - 1/363
▷ 목표#2 업무관련 서적 읽기 - 1/603.5
▷ 목표#3 나 가꾸기 - 1/243
▷ 목표#4 가계부 쓰기 - 1/336.5
1- 집안일, 2- 업무관련 유튜브, 3- 홈트, 걷기, 4- 가계부, 데일리리포트

조금은 느슨하게 지냈다. 분명 많이 무엇인가를 한 거는 같은데 몇 개 없었다. 그런데 벌써 주말이라는 시간이 끝났다. 책요약을 한 것을 블로그에 올리자고 했지만 실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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